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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 운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보건소는 뇌병변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경감, 통증감소, 기능회복 등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을 높이고자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병변 질환자들은 발병 후 통증을 동반한 신체장애를 초래해 초기 병·의원 치료 후 지역에 방치돼 신체적, 심리적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뇌병변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부족에 의한 기능성 감소, 환부통증,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재가 뇌병변 지체장애인 대상 그룹 재활운동은 2월부터 매주 월 주1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