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선물을 구입해 지역 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86세 이상 장수노인 160여명에게 양말을 구입해서 전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지관호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