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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통합치료지원 서비스 운영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발달지연 의심 아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 드림스타트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치료지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통합치료지원”프로그램은 언어·인지·학습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아동들이 기관에서 사전 검사 및 발달 치료를 받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3개 치료기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사전 검사는 연계 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검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지연 상태에 따라 주1~2회 치료 횟수를 결정한다.

또한, 대상 아동의 부모교육 및 상담을 병행해 아동의 현재 발달 상태와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통합치료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성장기 아동의 발달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