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과 생업에 종사하는 한부모 가정 아동이 우선 입소 대상이다.
‘영귀미 돌봄터’의 이용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2명의 돌봄 선생님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 오전 9시 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드림 담당은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 센터를 설치·운영하며 기존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중심의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