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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0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군정현안 해결 집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김병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실과소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난해 사업추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및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등 정선군의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군정목표의 성과달성을 위해 600여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해 인생안정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거교육의료 등 행복 정선을 위해 군민 복지실현과 안정적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는 만큼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