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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식품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식품?유해물질?함유?여부?확인?위해?떡류,?수산물?등?유통?식품?수거?검사?실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에 대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설?성수식품?제조?및?판매업소?등을?대상으로?안전한?식품?공급? 및 식중독발생?예방을?위한?위생관리실태?특별점검을?실시한다 점검은 도 및 시·군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교차점검반과 각 시·군별 자체점검반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금번 중점 지도·점검대상은 떡류, 만두류, 식용유지 등 설 성수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 고속도로휴게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제사음식 취급 식품접객업이며 무허가·무신고?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경과제품의?사용·판매, 식품의 비위생적?취급 등 위주로 중점 점검한다 ?또한 설 성수식품과 제사음식, 수산물?등?제수용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를?통해 식중독균 및 규격검사 등?유통식품의 안정성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 하되, 설 특수를 노린 고의·상습적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와 형사고발을 병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