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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개최

유관기관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발표 및 향후계획 등 논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17일 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2020년 정부 SOC 예산이 올해보다 17.6% 증가한 23조 2천억원으로 확정되어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기대감 형성했다.

도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건설업체수는 총 4,371개로 전국의 5.4% 정도를 차지. 건설경기가 활성화 될 경우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제고 도내 산 건설자재 구매 촉진, 건설시장 공정거래질서 확립, 유관기관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태경 건설교통국장은 “건설산업활성화가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고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조 없이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어렵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