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에너지절약,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명동 상가를 대상으로 실내적정온도 유지, 난방영업 중 출입문 닫기,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제품 사용하기 등 상가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적극 유도했으며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에너지절약 이행요령이 담긴 홍보 리플렛 및 손난로 등을 나눠주며 에너지절약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며 도는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