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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웃음으로 행복해지는 삶

지난 10일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주민 화합과 상생을 위한 강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화합과 상생을 위한 ‘건강과 웃음으로 행복해지는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남진성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에 출강하는

체육행정학 이학박사로 학교, 기업체 및 자치단체 등에서 3,800여회 특강 전력이 있는 유명 강사로 “건강하고 웃음이 있을 때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으며 이웃 주민과의 소통도 원활해 질 수 있다”며 “건강한 삶과 미소를 항상 유지하자”고 말했다.

최병철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6월 20일 자치센터에서 진행된 건강과 소통이란 강연내용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다시 모시게 됐다”며 “주민들이 행복해 할 때 주민 사이에 분쟁 등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주민간 화합과 상생하려는 의지가 높아 보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다양하게 주민화합과 상생하려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