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건강교실’은 지난 3월 28일 꿈사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운영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32개소에서 1,355명의 미취학어린이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영양사, 운동사,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 인력에게 올바른 식사예절법 편식예방 흡연예방 올바른 칫솔질 방법 스트레칭법 등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자료도 제공받았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은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니, 동두천시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