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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찾아가는 원예감성교육’ 인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다양한 교육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찾아가는 원예 감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원예 감성교육’은 어르신, 어린이의 활동 장소로 도시농업관리사, 다육아트지도사, 원예치료사, 압화연구회 등 도시농업전문가들이 찾아가 다육식물 미니정원, 반려식물 화분, 누름꽃 스텐드 등을 함께 만드는 원예체험으로 어르신,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성과물을 내는 참여형 교육이다.

문산읍 당동1단지 경로당 한순희 회장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노인들이 원예치료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식물과 교감하면서 활기를 찾았고 원예체험으로 직접 만든 화분이라 반려식물로서 더욱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