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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예술인 공연 풍성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말을 맞아 화천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음악 등에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재줏꾼’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산천어 커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DA 밴드’ 등이 출연해 친숙한 음악을 주민들에게 선물한다.

또 화천군 여성합창단 정기회의가 오는 17일 오후 7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비목콩쿨 입상자와 뮤지컬 배우, 화천소년소녀합창단도 찬조 출연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가수인 ‘해와 달’도 오는 20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 나눔’ 공연을 연다.

화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공연에는 노래마을 회원과 가수 서유석씨 등이 출연하며 마술쇼 등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