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특히 낙엽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지역으로 이번 청소를 통해 낙엽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청소 구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 집 또는 가게 앞 낙엽 스스로 치우기” 홍보 캠페인도 진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많은 낙엽으로 청소에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에도 낙엽대청소에 앞장서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