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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기정신증 대상‘지역사회적응훈련’실시

조기정신증 대상‘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한 회복촉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에서 조기정신증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조기정신증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청년기 대상자에게 대인관계 훈련 인지행동 정서훈련 여가활동 및 지역사회적응훈련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기술을 습득해 사회복귀를 도모하자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인기지능을 끌어올리고 감정을 환기시키고자,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를 방문해 자신만의 드림캐처를 만드는 공방체험으로 진행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조기정신증 환자들이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초발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 치료, 상담 등 조기개입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