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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치매안심마을, 2019년 보건사업 성과대회 참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에서 주최한 ‘2019년 보건사업 성과대회’에 지난 5일 탄현면 성동리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15명이 치매예방체조를 선보였다.

성동리 어르신들이 올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운 치매예방체조를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2년간 운영해 온 치매안심마을의 성과를 발표하고 마을 내부적으로는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의지하며 협력하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로 성장하는데 발돋움했다.

성동리는 파주시 치매안심마을 3호로 지정된 마을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 6명, 경도인지장애 6명을 진단해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