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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운영으로 우수기관 유공자 표창

평창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쓴 김진옥 담당 및 김영애 주무관 표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대회’에서 평창군의 방문원격 김진옥 담당과 재활원격 김영애 주무관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쓴 지자체 사업담당자 등 사업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및 20년 지침개정 및 디지털 의료지원시스템 개선 사항 안내 및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평창군은 관내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방문원격 시범사업을 실시해 의료에 취약한 홀로노인에게 의료 전문서비스 및 치료지침을 제공했으며 장애등록자 71명에게 재활원격 서비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