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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농촌지도자회, 연말 맞아 ‘사랑의 쌀’ 기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5일 군내면농촌지도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내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매년 12월 햅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이성순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매년 연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군내면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