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