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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노인일자리 4400여 개로 확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48억 여원을 투입해 4363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오는 13일까지‘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유형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제외한 만6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공익형의 경우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하나,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만60세∼만64세 차상위 계층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 접수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족과 경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