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탄나눔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저소득계층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홍천로타리클럽 안대영 사찰과 회원 및 부인회, 전수미 11사단 의무근무대장과 운영과장은 물론 최이경 홍천군의원, 강운순 북방면장도 함께 동참해 자매결연단체 봉사활동의 의미를 높였다.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는 저소득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정성을 다해 나눠드린 연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