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은 거리가 멀어 시청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읍·면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현장상담 민원인 90명의 토지·지적민원 103건을 상담했으며 이번에는 원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토지 및 지적관련 민원 현장 접수와 상담처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팀은 시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등 토지와 관련된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토지이동, 소유권등기, 조상땅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