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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선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립도서관이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409개소 프로그램 운영 → 28개 도서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횡성군립도서관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노년에 즐기는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6번의 강연, 3번의 탐방, 1번의 후속모임을 진행, 총 134명이 참석했다.

횡성군립도서관의 ‘노년에 즐기는 인문학’은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년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건겅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인문학을 통해 성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