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4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산업 육성·관광 활성화·도시재생 등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관광경영학과 김혜숙 교수와 관광 분야 학생 30여명으로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해변, 무릉건강숲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향후 젊은 감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참가자 중 외국인 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외 SNS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팸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로 동해시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