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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두루미 먹이주기 활동 실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매년 연천을 찾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장군여울에서 성기호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등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율무 120kg, 옥수수 200kg, 밀 200kg, 보리 200kg을 두루미 먹이로 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지난 2018년 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전협약을 맺었으며 천연기념물 두루미보호를 위해 서식지에 매년 5회 정도 먹이주기 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차탄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