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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상공회의소, 2019 정선지역 청소년 경제교육 실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삼척상공회의소는 지역의 미래이자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 형성과 사고능력 배양을 위해 “2019 정선지역 청소년 순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신동읍 함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관내 6개 초·중학교 29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상공회의소 정선지소가 주관하고 강원랜드와 정선교육청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에 경제교육은 경제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관과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고 경제의 중요성과 실물경제의 기초개념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윤리 및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학교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경제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