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 5개 정거장 정도는 걸어 다니지만 운동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일상이 운동이 된다”며 앞으로는 더 먼 거리도 걸어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산동구보건소는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