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매년 수고해주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민·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겨울철 상황관리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재난안점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겨울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대설과 관련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읍?면?동 지역방재단장님 및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23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자연재난 대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