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해시, 노동·생활법률 길거리 무료 상담 실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지난 11일, 천곡동 우리은행 앞에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2019년 노사민정 제2회 노동·생활법률 길거리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전용우 변호사와 김남석 노무사의 참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반 서민과 노동자들에게 임금 체불, 산재, 고용보험 등 노동법 관련 문제와 민·형사, 가사, 부동산 등에 대한 법적 조언과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해 줬다.

한편, 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고용 노동문화 확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일자리 창출 포험,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