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가두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황규순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학 대장은 “무엇보다 청소년 이용업소의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며, 상인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서는 민·관·경 등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