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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나도 치매파트너’릴레이 동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지난 9월 최초로 치매파트너가 된 심규언 시장을 선두로 김형기 동해경찰서장과 김형식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이‘나도 치매파트너’릴레이에 동참하여 인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나도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기관장 등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과 함께 타 기관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형기 서장은 박흥목 동해소방서장과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을, 김형식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은 최석찬 동해시의회의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김형기 서장은“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해경찰서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김형식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알고,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며 “최근 치매극복선도학교 제1호로 창호초등학교가 지정됨과 더불어 앞으로도 치매파트너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