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작은도서관은 올해 2월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월 1회씩 진행해왔다.
10월 수업은 ‘너는 특별해’라는 주제아래 권오현 강사가 신문지를 활용한 연극놀이, 인형극을 활용한 이야기 보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등을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수업인 만큼 그동안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초등학생 1~3학년 학생은 29일까지 가능동 작은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