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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관광, 체육, 문화, 레저시설 이용고객 불편 제로화 나선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고객 불편 제로화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효율적 시설물 관리와 고객만족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지난 9월 16일 홍규학 이사장이 취임한 후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 체육, 문화, 레저시설 등의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129명의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시설 이용고객들의 불편 제로화를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홍규학 이사장은 전상현 본부장 및 부서별 팀장, 기술직 직원 등과 함께 관광, 체육, 문화, 레저시설 등 공단에 운영하고 있는 24개 시설물에 대한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에서 이번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하여 전문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공단 이용고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문제점 및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즉각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 경영마인드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정선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기업, 군민과 소통하는 경영, 조직운영의 내실화, 고객감동의 서비스 창출을 위해 관광시설에 화암동굴, 화암약수 체육시설에 정선종합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문화시설에 아라리촌, 생태체험학습장 레저시설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벅스랜드 등 총 24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홍규학 이사장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조직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투명 경영 실현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