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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원주예술제 개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원주지회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제55회 원주예술제’를 개최한다.

원주예술제는 원주 지역의 대표 종합예술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예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산물인 공연과 작품을 선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예술의 향기가 넘치고 풍요로움을 더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11일 ‘2019 원주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50회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회원전’ 등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치악예술관, 백운아트홀, 박경리문학공원, 중앙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원주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원주예총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원주 지역 예술인들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