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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어린이집,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수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어린이집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AURI 소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좋은 공공건축 조성과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공발주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연천군청 도시주택과, 사회복지과,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아동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연천군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선진 보육시설을 구축하고자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 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아이들과 학부모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보육공간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