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4차 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횡성군의 미래인재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9월 25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KDI 경제정보센터 전문연구원이자 인공지능 법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호 연구원을 초청,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미래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여러 산업혁명을 거치며 인재상이 어떻게 변화했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는 어떠한 능력이 필요하며, 살아남을 직업 및 분야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에 전개될 사회경제적 현상을 조망하고 이 과정에서 미래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게 될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으로 한창 진로에 고민이 많은 관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호 강사의 주요 저서로는 ‘아주 경제적인 하루’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등이 있으며, tvN 쿨까당, 채널A 황금나침반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

손평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특강 운영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