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 5건이 2기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기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중소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중소기업 등과 한 팀(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이익(윈윈)형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사례이다.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기업․기관에는 동반성장평가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동반성장 관련 정부포상 우대, 기념패 수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윈윈 아너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K-생명(바이오) 신사업 추진 및 해외 수출 지원’ (우수사례 기업 :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협력 기업 : 이노백) 해당 사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생명(바이오) 분야로의 신시장 진출과 이노백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하여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삼아, 소공인 정책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신동은 동대문 의류 및 원부자재 도매시장 인근지역으로, 국내 최대 의류제조 소공인 집적지이다. 2013년 창신동 집적지 내 소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을 시작한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의류제조와 관련한 CAD 프로그램 활용 등 각종 교육과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봉제장비 제공,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의류제조 분야 소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로 3회차를 맞이한「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 1월 16일 1차로 전체 소상공인 업계와 함께, 3월 4일에는 세종 라이콘 타운 개소식에 이어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64개사 내외)을 29일부터 모집한다.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견․공공기관과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동반관계(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수요기반형(On-Demand)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위 사업을 통해 ㈜무림 P&P와 협업한 창업기업인 유승인네이처는 친환경 물티슈를 개발하여, 개발한 제품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시상식인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됐으며, 이한크리에이티브는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롯데월드 전용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기업과 우수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업 생태계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2024년 모태기금(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벤처기금(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4,463억원을 출자해 46개 기금(펀드) 8,935억원 규모의 벤처기금(펀드)을 선정했다. 신속한 벤처기금(펀드) 결성과 투자금 공급을 위하여 1분기 내 선정을 완료한 것이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0.9조원 규모 벤처기금(펀드)은 3개월 내 결성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하여, 대부분 기금(펀드)이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이 기금(펀드)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24년 벤처투자 회복세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가 10개 펀드, 2,113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24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기금(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의 13%인 1,220억원을 루키리그에 배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은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23.10.5)'을 통해 벤처캐피탈이 도전적인 투자분야를 직접 제안하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오후 방한 중인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상원의원 등 美 의회 상하원 의원단 7명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증진 그리고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美 상하원 의원단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또한 美 의회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인 한미동맹의 외연이 군사안보 뿐 아니라 경제안보, 첨단기술, 문화, 사이버와 우주 등으로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특히 경제안보의 최적 파트너로서 한미 양국 간 활발한 투자와 경제협력은 교역 증진, 일자리 창출,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고 있다고 하고, 이와 같은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 내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대한 美 의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전문인력과 청년의 원활한 대미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직 비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 긴급점검 결과, 3월 29일 18시 기준으로 총 26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과장급) ▲ 홍보담당관 안영훈 (安泳熏,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백대현 (白大鉉, ICT신산업육성팀장) ▲ 디지털포용정책팀장 이강용 (李岡勇, 디지털전략팀장) ▲ 다자협력담당관 허은영 (許銀英, OTT활성화지원팀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특별강사로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우주와 로켓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활동을 지도했다. 대통령이 방문한 아인초등학교는 학교 내 모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곳이다. 대통령이 학교에 도착하자 하교 중인 아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모여들었다. 대통령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창의미술 활동 중인 교실로 이동했다. 대통령 도착 전 아이들은 오늘의 활동 주제인 ‘누리호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교실로 입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아인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등장에 다들 놀라면서도 “안녕하세요, TV에서 많이 봤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통령은 먼저 아이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영상을 시청한 뒤 아이들에게 ‘누리호의 우주 도전’이라는 책을 읽어주었다. 대통령은 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안전관리실은 29일 군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소방차 진입로와 전용구역 통로 확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2월 실시한 해빙기 장애인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의 후속 조치다. 당시 도는 종합복지관의 소방차 진입로와 전용구역이 실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만큼 좁고,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군포시 안전환경국장, 안전총괄과장 등은 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 규정에 대한 제도 개선과 무분별한 주‧정차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했다. 도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시설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특별점검단은 해빙기를 맞이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노후건축물, 복지시설, 토목시설 등 78개소에 대한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29일 청춘 재활노인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춘 재활노인복지센터는 고령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주·야간보호 서비스 및 전문 요양보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요양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한나 대표는 “지역 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옥정2동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