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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설 맞이 민생탐방

전통시장 상인,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 청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이 설맞이 민생탐방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명절 대목을 앞둔 지난 21일 청하 5일장, 기계 5일장을 찾아 명절대목 밑 체감경기를 살핀데 이어 28일부터 본격적인 설맞이 지역민생탐방을 시작한다. 


김 의원은 28일 오전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종합시장(창포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오후에는 죽도시장에서 경북도당 당직자, 포항북당협 당직자 등 100여명과 함께 장보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들러 추석 대목장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피고 추석 지역 민심을 살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는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돌입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명절근무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어 KTX역에서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의 발이 되어줄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특히 김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40여 일 남겨둔 명절연휴동안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며, 다양한 민심 청취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김정재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민생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소통을 통해 알아내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