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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사회적경제희망센터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파주시의 사회적경제가 가야 할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의 발제와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의 사회적경제원 설립(안)이 발표된다.


좌장은 (사)파주시 공유경제네트워크 김명윤 이사장이 맡게 되며 패널로 파주시 사회적기업협회 마희정 회장과 사회적경제조직 협회의 회장단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원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펼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사회적경제희망센터(031-940-5087)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이 파주시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준비하는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40개, (예비)마을기업 12개, 협동조합 181개 등 233개가 육성돼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