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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 오산시 선별진료소 방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23일 오산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애쓰고 있는 코로나19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덕분에챌린지'를 통해 4차 대유행의 위기와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숭고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송영만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사람은 의료진일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 마스크가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 통풍도 되지 않는 방호복을 입고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의료진의 고생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라도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