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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고 창작 댄스동아리,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6월1일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댄스) 부분 최우수상 수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정현고등학교(교장 윤상진)는 지난 6월1일 진행된 2023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현고 창작 댄스동아리‘루시트’팀은 선·후배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짜임새있는 안무와 열정적으로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수상을 하게 됐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창작 댄스동아리‘루시트’는 지난 2019년 창단해 주 2회 이상의 꾸준히 연습했으며, 지난 2020년, 2021년도에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매년 지역 사회 축제와 각종 학교행사에 출연하여 재능 나눔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루시트’의 팀장인 학생은 “프로그램 안무를 짜는 과정에서팀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의견을 교환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팀원들 모두가 열정이 대단해서 즐겁게 경연 준비를 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가 좋아하는 춤을 추고 남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현고등학교 윤상진 교장은“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과 도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나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라며 학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