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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월 한 달간 청년과 함께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 진행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상상대로...한번은 줍기, 같이 줍깅, 업사이클링 체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번은 줍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같이 줍깅 ▲같이 업사이클링 등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챌린지 ‘한번은 줍기’는 길을 걷다 버려진 쓰레기를 한 번은 줍는다는 행동다짐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 밖에도 청년 네트워킹데이 행사로 ▲플로깅 활동 ▲기후위기 토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추진하여 안산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