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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유로운교회,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식료품 지원

동두천 자유로운교회,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5가구에 생필품 또는 식료품 지원을 통한 나눔 실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 자유로운교회에서는 최근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식료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는 어려움에 놓인 난민과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몇 년 전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에도 자유로운교회 관계자들이 준비한 식료품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독거노인 5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했고,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유로운교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