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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가스요금 할인 2배 늘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 주택용 가스요금은 최대 4배까지 인상됐습니다. 


현재 우리의 가스 요금은 주요국 대비 23%~60%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해 가격 현실화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민의 난방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2배 확대하고 요금 인상 시기도 조절하겠습니다.


∨ 취약계층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15만 2천 원 → 30만 4천 원

∨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할인 최대 3만 6천 원 → 최대 7만 2천 원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