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지구를 살리는 1도 탄소중립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탄소학습을 기획 지난 12일 토요일 운영했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사지 말고 다시 사용하자.”라는 주제로 일상에 사용됐던 의류, 신발, 가방 등 낡았지만 사용가능한 제품을 리폼하는 방법을 학습으로 안내하여 재사용을 권장하고 이런 활동이 지구를 살리는 운동으로 미래세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평생학습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탄소학습 참여자는 본인이 집에서 가져온 물품을 리폼 하는 방법을 배워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른 물건도 리폼이 가능함을 배웠으며 학습이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학습쿠폰을 지급 섬유디자인으로 패브릭물감을 활용한 마 스카프를 디자인하고 완성했다.

학습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학습의 의미를 알게 됐고 스스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탄소학습 운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세계의 기후변화로 누구나 알고 있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평생학습을 통해 일상에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을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활동이 직·간접적으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고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으로 시민의 환경교육을 리드하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