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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오신환 前 국회의원 임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오신환(만51세) 前 국회의원’을 ’22.8.9.字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당초 8월 9일에 정무부시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폭우피해 상황 대응 등으로 8월 12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신환 정무부시장은 제19대~20대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출신 및 제7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서 시의회의 역할과 업무에도 정통하며, 사람중심의 시정을 위한 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당, 중앙정부 및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서울시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