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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신흥중학교에서 긴급복지신고의무자교육 진행

신흥중학교 교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및 무한돌봄센터 주요사업 등 홍보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신흥중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과 주요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0여분 동안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주무관이 참여하였고, 38명의 교직원들에게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을 발견할 경우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두천시청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의 주요 사업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구의 발굴경로와 서비스 지원내역 등을 설명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긴급복지 제도와 무한돌봄센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