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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민락에서 출정식 진행

o 김동근 후보 “의정부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는 행정운영 거버넌스 약속

o 일자리·교통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 의지 밝혀

- 대기업 반도체공장 유치, 7호선(장암~민락~포천) 신설, 8호선 연장 추진 약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 6·1 지방선거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이하 후보)는 19일 오후 6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 이날 출정식에는 의정부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국민의 힘 관계자들이 총출동했고 의정부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 김동근 후보는 첫 유세에서 “시민들은 의정부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불통·부패·오만 리더십에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김동근을 의정부시장으로 뽑아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달라”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 김동근 후보는 “후보 김동근의 강점은 소통하고 협치할 줄 아는 능력이다. 시민을 신뢰하는 행정,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운영하겠다”며 협치행정을 약속했다.

 

□ 또한, “캠프 스탠리에 국내 대기업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서 의정부를 경기북부 경제의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 그와 연계해서 7호선 장암~민락~포천 노선의 신설과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추진하겠다. 의정부를 동서남북 어디든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일자리와 교통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