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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동, 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나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원)는 지난 21일, 봄맞이 초화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초화식재를 위해 삼송1동 직능단체협의회, 삼송동상점가상인회, 4·5통 도시재생지원센터, 장상화 시의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관내 삼송로 가로변, 창릉천변 등에 설치된 플랜트 박스 50개에 페튜니아 1,200본을 식재하고 화단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와 63개국이 참가하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 고양시에서 굵직한 행사들이 개최되는 만큼 삼송1동은 이번 초화식재 및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원 삼송1동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위해 초화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창릉천과 연계해 아름다운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